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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감염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.

일별 확진자 수는 상당히 감소했으나

수도권 이 곳, 저 곳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성남에 있는 은혜의 강 교회에서도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했는데요,

16일 오전 9시에 있었던 은수미 성남시장의 긴급 브리핑에 따르면

 

은혜의 강 교회 신도들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, 지난 15일 새벽에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추가 확진자의 거주지는 성남 34명 / 송파구 1명 / 노원구 1명 / 부천시 2명 / 인천 계양구 2명 등 입니다.

 

그 전에 은혜의 강 교회 목사 부부와 신도 등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는데요,

그 후 3월 9일에 87년 생 남성 신도가 은혜의 강 교회의 첫 확진자 였습니다.

 

감염 경로는 지난 8일, 은혜의 강 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인해

코로나가 전파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

 

현재 29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중이라고 합니다.

추가로 확진자가 발생할지 주목해서 지켜봐야 하겠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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